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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전 근교 가볼만한곳 추천 | 신원사 단풍🍁·1박2일 촬영지·계룡산 사계절캠핑장🐱



안녕하세요 김주부입니다


가을을 맞아 대전 근교인 공주에 다녀왔는데요

약 1시간 정도만 가면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어요

🍯tip : 통행량이 비교적 적은편이라 차가 막히지는 않지만,

목적지에 가까워질수록 도로가 좁아지고

어린이 보호 구역 등의 이유로 방지턱이 빈번하게 있기에

야간 운전 시 에는 이 점을 기억하시고 떠나시길 추천드려요 😃


주차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입구를 알리는 두마리의 해태상과 일주문이 보여요

이곳은 ‘세속에서 불교 세계로 들어가는 경계’ 로

종교는 없지만 신성한 곳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마음을 갖고 입구에 들어섰어요


일주문 옆길에는 나무 밑 부처님 상이 놓여져 있어요

그 모습이 꼭 보리수 아래 수행하고 계시는 석가모니의 모습 같아요 🌳


절 앞에 안내도를 보며 대략적인 구조를 확인했어요

생각보다 절이 크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안내도 옆 길에는 4곳의 부속 암자들도 명시되어있었어요 (소림원, 금룡암, 보광원, 고왕암)

절 외에도 암자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올라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웅전 옆에는 입, 귀, 코를 가리고 있는 불상이 있어요

표정은 자애롭게 웃고 계시나

이곳에서의 보고, 듣고, 맡는 모든 행동들에 신중을 가하라는 의미일까요?


들어서면 가을의 정취와 더불어 다양한 공간들이 자리잡고 있어요

여러 조각상들, 소원성취를 위해 초를 올리고 기와에 문구를 적는 곳 등이 있어요

곳곳에 많은 사람들의 염원이 담긴 것들이 가득하더라구요


옆쪽에 산신각과 과거 명성황후께서 이 곳 신운사에서

기도를 올리셨던 공간이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가는 길에 색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단풍나무 한 그루가 서있어서 인상적이였어요


명성황후께서는 어떤 마음으로 이 곳에서 기도를 올리셨을지 참 궁금했어요

아마 기울어져가는 나라의 국운을 염려하시진 않았을까요?


절을 내려가는 길목에 또 이렇게 예쁜 단풍나무가 있더라구요

곳곳이 가을 포토스팟같은 느낌이었어요

🍯tip : 생각보다 경사도 높지 않고 절 안에서도 대부분 평지이고 길이 잘 만들어져있어

부모님이나 그 외 나이가 있으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방문해도 무리 없을 것 같아요








이제 저희는 차로 5분이면 가는

1박 2일 촬영지 ‘계룡산 사계절 캠핑장’ 으로 이동했어요 🏕

🍯tip : ‘사계절 캠핑장’ 으로 키워드를 입력하면 강원도 원주의 캠핑장이 뜨기에

꼭 ‘계룡산 사계절 캠핑장’ 으로 검색하세요

이 곳 역시 차량이 들어가는 곳이 좁은 길 하나라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을 비켜줄 때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해보였어요

초보 분들은 이 점 유의하세요


사이트 뷰는 가, 나, 다 총3구역으로 나누어져있어요

그 중 저희는 ‘다’ 구역의 커다란 천막 텐트에요

자세한 사항은 계룡산 사계절 캠핑장 공식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tip : 캠핑 전, 다이소에 방문해서 미리 숯과 착화제를 준비해오면

보다 저렴하고 손쉽게 불을 지필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장작만 캠핑장 매점에서 12000원을 주고 구매했어요 👍

참고로 다이소에서 숯1kg는 3000원, 착화제는 개당 1000원을 주고 구매했고

착화제 1개는 장작과 함께 불멍을 할 때, 나머지 1개는 바베큐때 숯과 함께 사용했어요

가격도 착한데 성능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재구매 의사 100%) 😃


바베큐 전, 따끈따끈한 군고구마를 간식으로 먹으려 준비해왔어요 😆 🍠

불멍도 하고 고구마도 구워먹으면 장작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마냥 장작이 타버리기만 하면 아까우니까요

집에서 올해 수확한 고구마를 세척해 물기를 건조시킨 뒤

호일로 감싸 6개 정도 가져왔어요

혹시나 멍울이 져서 못 먹는 것들이 있을까봐 좀 더 여유있게 챙겨왔답니다

한 10분쯤 구우니 속이 아주 샛노랗게 맛있게 익었어요 🧡 🤎

🍯tip :고구마를 화로에서 막 꺼내면 굉장히 뜨거우니 꼭 목장갑을 껴주세요

저희는 집에 있는 목장갑을 챙겨왔어요

여유분을 챙겨오면 다른 일행이나 가족들도

직접 껍질을 벗겨가며 군고구마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 또 집게를 2개 구비해 장작용과 바베큐용으로 나누어 사용했어요

이렇게 하면 안전하게 장작의 위치를 옮길 수 도 있고

보다 위생적으로 바베큐를 할 수 있어요


이후 산책로를 따라 한바퀴 걸었어요

호수뷰와 뒷산까지 풍경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

호수 표면에 반사되는 윤슬이 너무 예뻤어요

텐트로 돌아오니 어느덧 해가 뉘엇뉘엇 지기 시작했어요

후딱 그릴에 숯과 착화제로 불을 지피고 바베큐를 시작하니

음식 냄새를 맡고 찾아온 냥이들 🐱

치즈냥이가 엄청 애교를 부리더라구요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쓰다듬어줬어요

(순간 냥줍해서 집에 갈뻔.. 냥집사하고 싶었어요)

반면 검정냥이는 경계심이 많아 가까이 오진 않더라구요 😢

캠핑장 매점 / 개수대 / 화장실 / 전자레인지 / 공용 냉장고, 세탁기 / 마당 / 이 있는 곳은

아직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서 10월에 왔어도 좋았겠다 싶었어요

캠핑장 매점 옆길로 따라가시면 분리수거장이 있고

화장실을 기준으로 왼쪽은 개수대, 오른쪽은 전자렌지와 공용 냉장고, 세탁기가 있어요


숯불과 허브솔트를 뿌려 구운 삼겹살은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

불향이 그윽하고, 기름은 쫙 빠져 깔끔하니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이때 다이소 라면 용기도 준비해왔기에 이번에 cu에서 나온 삼양우지라면을 끓여먹었어요

우지라면이라는 이름답게 소고기 국밥st의 국물이였어요

해가 저무니 많이 쌀쌀해서져서 후딱 치우고 불멍을 하다 잘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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